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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는 가수로 여러차례 합동 공연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음악감독 정지찬이 속해있는 원모어찬스 게스트등의 활동으로 이름을 알려 온 블루 코크와인은 2009년 싱글앨범 '눈이야'로 데뷔했다.
이후 2010년 1월 싱글 ‘세상 나밖에 없다는 걸’ 과 같은 해 5월 ‘니가 그리운 날’ 을 발표하며 꾸준히 인지도를 쌓아오다 최근 중국서 리메이크 된 영화 '천녀유혼'의 국내 주제가를 불러 화제가 된 바 있다.
블루코크와인의 첫 정규 앨범 ‘어쿠스틱 드림(Acoustic dream)’은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포크와 브릿팝이 어우러진 사운드를 들려준다. 특히 전곡을 작사.작곡과 프로듀싱 하며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블루코크와인은 첫 정규앨범 발표와 함께 가을께 콘서트를 준비중이며 라디오와 무대를 통한 활동을 계획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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