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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솔로 앨범을 발표한 포미닛의 멤버 현아(19)가 방송활동 중단을 결정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가 가수 현아의 타이틀곡 '버블팝' 춤이 선정적이라는 의견을 내놨기 때문이다.
5일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방통위의 안무 수정요청과 관련 "더 이상 '버블팝'으로 방송 출연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오늘 방송 3사 음악 프로그램 제작진으로부터 현아의 춤과 의상을 수정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버블팝'의 핵심 안무를 제외하고는 무대에 오르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판단해 이 곡으로 방송 출연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방통위가 지적한 춤은 현아의 ‘골반춤’으로 ‘버블팝’ 안무의 핵심적 부분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 춤
(사진출처:연합뉴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