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킨슨은 지난 4일 저녁(현지시간) 65만파운드(약 11억원) 상당의 가격을 지닌 맥라렌 F1을 몰다 대형 교통사고를 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앳킨슨은 맥라렌 F1을 몰고 케임브리지셔 해든 근교 도로를 달리다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앳킨슨의 차가 도로를 벗어나 세 바퀴나 구른 뒤 가로
한편 앳킨슨은 지난 1999년 랭커셔에서 로버 메트로, 2001년에는 애스턴 마틴 V8 자가토로 교통사고를 낸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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