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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세 번째 미니앨범 '블링 블링(Bling Bling)'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의 지율은 지난 주 그동안의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가 아닌 파격적으로 변신한 세 번째 미니앨범 재킷사진을 공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소속사 측은 "지율은 이번 세 번째 미니앨범 준비 기간, 전담 트레이너의 엄격한 지도아래 헬스장에서는 운동선수를 능가할 정도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숙소에서는 철저한 식단조절로 5kg을 감량했다"고 밝혔으며 지율은 "처음에는 바쁜 스케줄로 체력관리에 소홀해 운동을 시작하게 됐는데,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 콘셉트에 맞고 좀 더 완벽한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 더 열심히 운동을 하게 됐다. 내일(11일) 공개되는 세 번째 미니앨범에서는 한층 여성스럽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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