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1일 MBN에 따르면 송민교는 1차 서류전형, 2차 카메라 테스트, 3차 심층 카메라 테스트, 네티즌 투표를 병행한 4차 공개 심사, 5차 최종 면접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신입사원' 당시 당찬 포부와 순발력, 재치있는 말솜씨로 자질을 보였지만 아깝게 탈락한 송민교는 mbn 프리랜서 앵커로서 활동하게 됐다.
이밖에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셰인의 미모의 통역사로 화제를 모은 김소연도 최종 합격했으며, 총 남자 2명, 여자 3명의 mbn 신입 앵커가 탄생했다.
한편 이에 앞서 '신입사원' 출신인 강지영, 장성규도 jTBC 앵커에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사진=송민교 미니홈피]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