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엄정화(42)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촬영중에, 늘 함께하는 우리식구" 라는 글과 함께 3명의 스탭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속 엄정화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머리에는 왕리본으로 달고 있다.
사진은 영화 '댄싱퀸'의 한 장면이지만 네티즌들은 엄정화의 웨딩드레스 사진을 반기고 있다. “언니가 진짜로 결혼하는 모습을
한편 영화 '댄싱퀸'은 차기 서울시장 후보의 아내가 남편 몰래 댄스가수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낸 영화로 올 하반기 개봉예정이다.
(사진=엄정화 트위터)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