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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Mnet '슈퍼스타K3'는 이승철, 윤종신, 윤미래가 함께 한 미국 뉴욕 3차 예선 현장 모습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분은 윤미래가 메인 심사위원으로 처음 심사위원석에 앉은 모습이 공개되는 자리기도 하지만 세 사람이 함께 심사위원 자리에 앉는 모습도 처음 공개되는 것으로 세 사람의 '심사궁합'을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특히 윤미래는 이 날 자신의 심사 기준을 “다른 것보다 소울이 느껴지는 사람을 찾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에, 과연 윤미래가 말한 ‘소울’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확인하는 첫 자리가 되는 셈. 더욱이 이효리, 엄정화와는 또 다른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도 관전 포인트다.
또 이번 미국 예선에서는 이승철, 윤종신, 윤미래 각 기 다른 개성을 가진 이들 세 명을 모두 다 200% 만족시킨 도전가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슈퍼스타K3'는 2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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