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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라 출신 이은이 세 번째 아이를 임신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은은 지난 2009년 프로골퍼 권용씨와 결혼, 그해 6월 첫 딸을 출산했고 지난해 12월에는 둘째 딸을 출산했다. 그 이후 세 번째 아이를 가진 지 5개월에 접어들었다.
이은은 “둘째를 낳은 직후 4개월 만에 또 셋째를 갖게 됐고 아이들도 두 명씩이나 있으니 몸이 안 힘들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 같지만 항상 감사하다” 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가정 일을 완벽히 한 다음에 내 일을 하는 것 또한 의미 있고 재미있는 일이라 생각 한다”며 “이
현재 이은은 시아버지가 경영하고 있는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마케팅 실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연예 활동을 중단 중인 그녀는 결혼에 앞서 인터넷 쇼핑몰을 경영하는 등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한껏 발휘한 바 있다.
(사진출처 = 이은 미니홈피)
김정아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