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주년` 김건모, 기념앨범-전국투어 돌입

가수 김건모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 발표와 함께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김건모는 오는 27일 5장의 베스트 앨범과 8곡의 신곡이 포함된 13집 정규앨범 'The 20th Anniversary & The 13th Album' 발표와 함께 11월 부터 '자서전'(自敍傳)이라는 타이틀로 서울을 포함한 전국 20개 도시 투어 및 해외공연(미국, 일본 등)을 갖는다.
20주년 기념 앨범은 각각의 테마로 나누어진 5장의 베스트 앨범과 8곡의 신곡이 포함된 13집 정규앨범으로 구성되어 스페셜 한정판 에디션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한정판 앨범은 전량 선주문에 의해서만 구입이 가능하며, 전국투어 서울공연 VIP석 티켓과 함께 패키지로도 구입할 수 있다.
한편 김건모는 1992년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데뷔 이후 ‘핑계’와 ‘잘못된 만남’을 연이어 지난 20년 동안 정상의 자리를 지켜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