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정규5집 리팩 `아차` 후속곡 활동 돌입

슈퍼주니어가 4곡의 신곡이 추가된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하고 신곡 '아차'(A-CHA) 활동에 돌입한다.
슈퍼주니어는 '아차'를 비롯해 '하루에' '웁스!!' '안단테' 등 총 4곡의 신곡이 포함된 5집 '미스터 심플' 리패키지 앨범을 19일 발매한다.
후속곡으로 선보이는 신곡 ‘아차(A-CHA)’는 록을 기반으로 한 일렉트로 하우스 계열의 파워풀한 댄스곡으로, 인기 작곡가 히치하이커(hitchhiker)의 곡이다. 쉬운 멜로디와 세련된 리듬감, 흔들리는 연인을 붙잡으려 애쓰는 돈키호테 같은 사랑을 위트 있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또한 ‘웁스!!(Oops!!)’는 멤버 이특, 희철, 신동, 동해, 은혁이 직접 랩 메이킹을 담당, 서로 허풍을 쏟아내는 가사가 슈퍼주니어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보여주는 유니크한 랩곡으로, f(x)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특과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의 자작곡인 ‘안단테’와 연인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약속하는 솔직담백한 가사의 감성적인 팝 발라드 곡 ‘하루에’가 새롭게 수록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