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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는 박범신 작가의 소설 ‘은교’를 영화화한 동명의 영화에 박해일과 함께 출연을 결정한 상황이었다.
하차 결정에 대해 소속사 측은 "송창의가 영화 '은교'에 30대 제자 서지우역으로 출연할 예정이었다“며 ”하지만 영화의 크랭크인이 예정보다 늦어지면서 사전 협의 중이던 차기작과 맞물려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됐다"라고 밝혔
‘은교’는 영화 ‘해피엔드’, ‘모던보이’의 정지우 감독의 연출작으로 70대 시인 이적요(박해일)와 30대 제자 서지우, 17세 여교생 은교(김고은)의 삼각멜로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송창의는 송혜교와 호흡을 맞춘 영화 '오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