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2 주인공 확정…원작 인기 이어갈 수 있을까?

드라마 ‘풀하우스2’의 주연배우로 황정음과 노민우가 확정됐습니다.

한 언론 매체는 두 배우가 모두 속해있는 소속사 측이 “배우 황정음과 노민우가 ‘풀하우스2’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드라마 ‘풀하우스’는 지난 2004년 비와 송혜교가 남녀 주인공을 맡아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큰 인기를 모은 바 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몇 년 만에 풀하우스를 보게 된 건지”,“두 배우의 활약이 기대됩니다”,와 같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노민우는 드라마 ‘마이더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받았으며, 황정음 역시 드라마 ’자이언트‘,’내 마음이 들리니‘ 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