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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미국 앨범 발매로 국내 발매일을 연기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30일 "소녀시대의 미국 앨범 발매 결정으로, ‘더 보이즈(The boys)’의 전 세계 동시 마케팅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일정을 전략적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확정되는대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30일 음반 판매 사이트 등에 따르면, 소녀시대 3집 앨범 ‘더 보이스(The Boys)’는 당초 10월 5일 발매 예정이었으나 미뤄지게 됐다.
한편, 이번 앨범은 故마이클 잭슨의 프로듀서이자 세계 3대 프로듀서로 손꼽히는 테디 라일리가 작·편곡한 팝 어번 댄스곡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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