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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대마초 흡연으로 기소유예 판정을 받은 가운데 소속사인 YG패밀리의 클럽파티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6일 인터넷의 한 커뮤니티에는 ‘YG패밀리 클럽파티 모습은 역시 다르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담긴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사진에는 빅뱅뿐만 아니라 2NE1과 함께 프로듀서, 스타일리스트 등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여기에는 이들이 서로 장난치며 거침없이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편 5일 대마초 흡연 혐의로 약물 검사 결과 극소량의 양성반응을 보였지만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빅뱅의 지드래곤의 모습도 사진에 담겨있어 더 많은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다음 텔존]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