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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2'에서는 예선 오디션에서 합격한 참가자들이 본선 무대에서 멘토들의 검증을 다시 한 번 시간을 가졌다.
이날 등장한 인물 중에는 해외 참가자인 배수정이 뛰어난 실력과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배수정은 방송 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는 등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이밖에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구자명, '위탄1'에 참가했던 차여울 등 국내파들 역시 멘토들에게 다시 한 번 눈도장을 찍으며 본격적인 레이스 돌입을 알렸다.
시청률도 순항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된 '위대한 탄생2'는 15.3%(AGB닐슨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주 방송분에 비해 2.2%P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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