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장근석, 밤샘 촬영에 피곤하니 표정이…

배우 장근석이 드라마 ’사랑비’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장근석 소속사 트리제이 컴퍼니 공식 트위터에 15일 오전 게재된 사진에는 ’사랑비’ 촬영을 마치고 찍은 장근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늦은 밤까지 촬영을 이어간 탓인지 다소 피곤한 모습이다. 트위터에는 "어제 늦은 밤까지 촬영을 끝낸 장배우의 모습입니다. 오늘도 아침 일찍부터 장배우는 사랑비 촬영으로 바쁜 하루를 시작하네요"라는 글이 담겨있다.
네티즌들은 "많이 피곤해 보인다" "어서 들어가 푹 자요" "패션이 달라진 듯 한데" "표정이 무서워" 등의 글을 남기며 장근석에 대한 높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이 출연하는 드라마 ’사랑비’는 윤석호 감독의 신작으로 ’제 2의 가을연가’로 주목받고 있다. 장근석을 비롯해 윤아 김시후 손은서 황보라 서인국 등이 캐스팅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