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거미가 MBC '나는 가수다'에 합류하기로 결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 언론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24일 거미가 ‘나는 가수다’ 1차 경연 녹화에 참석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거미의 첫 번째 무대는 11월 6일 전파를 탈 예정으로 지난 23일 탈락한 조규찬의 빈자리를 채우게 됩니다.
거미의 소속사 측은 “거미에게 ‘나가수’ 프로그램이 처음 생길 때부터 섭외 요청이 왔다”면서 고심 끝에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거미가 나가
한편 거미는 11월 9일 발표하는 일본 데뷔 앨범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당분간 국내에서도 ‘나가수’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