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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게시판과 SNS 등에는 “공유와 임수정이 미국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으며 조만간 이 사실이 외부에 알려질 것”이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관심을 모았다.
이에 대해 공유의 소속사는 24일 “최근 영화 홍보로 미국에 간 적이 없다”면서 “얼마 전까지 같은 소속사 배우여서 친분이 있긴 하지만, 우리도 기사를 보고 그냥 웃어넘겼다”며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임수정 소속사 키이스트 역시 “어이없는 헛소문이다”고 반응했다.
공유와 임수정은 그동안 몇차례 열애의혹을 받아왔던 알쏭달쏭한 연인 같은 친구사이다. 공유는 군 제대 후 영화 ‘김종욱 찾기’를 통해 임수정과 연인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공유는 최근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관한 질문을 받고 “지적이고 영혼이 아름다운 여자가 좋다”고 고백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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