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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과 한효주, 송일곤 감독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경기 분당과 부산, 대구로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결정했다. 분당(28일)을 시작으로 부산(29일), 대구(30일)에서 ‘소주 커플’을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다.
특히 부산은 지난 16회 부산국제영화에 이후 소지섭과 한효주를 다시 한 번 만나보고 싶다는 문의가 쇄도해 결정돼
영화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는 철민(소지섭)과 아픔을 지니고 있지만 웃음을 잃지 않는 정화(한효주)의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의 가슴도 뭉클하게 만든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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