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여전사 윤미래 컴백…'옷 벗고 지원나선 타이거 JK'

타이거 JK와 윤미래 부부의 파격적인 모습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타이거 JK는 지난 2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아내인 윤미래의 신곡 홍보를 위해 과거 한 잡지에 실렸던 자신의 파격적인 누드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이 사진 속에는 존 레논과 그의 아내 오노 요코의 마지막 누드사진을 오마주한 포즈로 타이거 JK가 옷을 탈의한 채 윤미래를 끌어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어 타이거 JK는 “신곡 나와서 홍보한다고 사진을 올렸다. 무척 욕먹고 있다. 아내에게 도움은커녕 누가 되고 있다”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윤미래는 2년 9개월 만에 싱글 ‘겟 인 잇’을 발표해 음원 차트 1위를 달리는 등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으며, 이 음반에 타이거 JK는 작사가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타이거 JK 미투데이]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