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스타 리롄제(李連傑)의 대역을 맡은 중국 스턴트맨이 영화 촬영도중 사망했다.
31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27일, '익스펜더블2' 이연걸의 대역을 맡은 류쿤(26)은 불가리아
사고는 불가리아 수도인 소피아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또 다른 화교 배우 역시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류쿤은 산시(陝西)성 칭젠(淸澗) 출신으로 그의 사망 소식에 많은 중국배우들이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