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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이 이혼 후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승환은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해 "두 번의 은둔생활을 경험했다"며 "처음 음악을 시작했을 때 이를 반대했던 부모님과의 의견차이로 두 달 동안 방 밖을 나가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정신 병원 치료까지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승환은 "2006년 한번 더 비슷한 경험을 했다"며 "이별의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승환은 유일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챙겨본 프로그램이 SBS '짝'이라고 밝히며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