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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은 12월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 강원도 강릉 여행 2탄에서 우동 컵라면을 이용한 충격적인 레시피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식사 복불복에서 퀴즈를 풀어 4만 2천원의 용돈을 적립해 강릉 시내로 나갔다.
주어진 용돈 범위내에서 만족스런 식사를 하기 위해서 멤버들은 편의점 음식으로 저녁식사를 해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때 김종민이 자신만의 특별한 컵라면 레시피를 소개하면서 당당하게 나섰다. 이른바 ‘김종면’.
김종민이 소개하는 ‘김종면’의 실체는 우동 컵라면에 참치 통조림 1캔, 즉석 밥 1개가 통채로 들어가는 충격적인 레시피
하지만 의외로 맛은 괜찮았다. 은지원과 이승기, 이수근은 는 조리된 컵라면을 맛본 뒤 “생각 이상으로 괜찮다” “의외로 괜찮다” 등의 호평을 내놓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민과 이승기는 볼링의 신으로 등극했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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