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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NN은 지난 9일(현지시간) “영화 작가 에릭 라이더가 제임스 캐머런 감독과 제작사 20세기폭스를 상대로 LA법원에 표절 관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고 보도했다.
라이더는 소장에서 ‘아바타’가 자신이 지난 1997년 구상한 ‘KRZ 2068’이라는 영화를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3D 작품”, “인간이 로봇 같은 겉옷을 입고 등장한다”는 등이 이유다.
또 라이더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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