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와 유재석, 김병만 이승기가 그 주인공. 이들은 30일 오후 8시50분 등촌동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시상식 최고 상 후보자로 나선다.
이경규는 ‘붕어빵’과 ‘힐링캠프’, 유재석은 ‘런닝맨’, 김병만은 ‘키스앤크라이’와 ‘정글의 법칙’, 이승기는 ‘강심장’에서 활약해 후보가 됐다.
4명 다 유력한 후보지만 특히 김병만이 눈길을 끈다. KBS에서 ‘개그콘서트’의 ‘달인’ 코너
김병만은 앞서 24일 열린 KBS 연예대상에서 1개 상도 따내지 못했다.
김용만과 김원희, 신봉선이 이날 진행을 맡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