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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이 올 4월 결혼한다고 깜짝 발표해 눈길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우승민은 지난 4일 모 프로그램 녹화 현장에서 4살 연하의 연인과 오는 4월 결혼을 하게 됐다고 갑작스럽게 선언해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작년 가을 지인의 소개로 만나 4개월의 연애 기간을 거쳐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미 지난해 12월 중순 양가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방송관계자는 “우승민이 일요일인 4월 8일을 염두에 두고 식장과 신혼여행지를 알아보는 등 결혼준비를 하고 있다. 예식장이 어떻게 결정되느냐에 따라
한편 '올라이즈 밴드'라는 1인 밴드로 2001년 데뷔한 우승민은 '무릎팍도사'에 고정 출연하며 예능인으로 주목받았으며, 최근 1인 기업 '반지하의 제왕'을 설립하고 1인 기획사 형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