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은 최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갑작스럽게 시작된 기러기아빠 생활을 공개했다.
그는 “밥 먹고 운동하며 아내와 딸 사랑이에 대한 그리움을 극복하고 있다”며 “아내가 산후조리중이라 고베와 도쿄를 오가며 아이를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일본 톱모델인 아내가 직접 차려주는 식단과 조언 덕에 체중감량은 물론 운동을 위한 체력 관리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가 조각 같은 몸매임에도 불구
한편 지난 12월 다문화가정을 돕는 캠페인 ‘함께사는 세상, 가족’의 첫 전시를 준비한 추성훈은 직접 담근 김치와 수익금을 세브란스 병원에 전달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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