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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한 군부대에서 '갈수록 기세등등' 촬영중인 배우 지윤호는 선배연기자들뿐만 아니라, 스텝들의 일도 도와 주면서 촬영에 한창이다.
지윤호 담당 매니저는 “지윤호 첫 작품인 만큼 촬영 현장에서 이등병처럼 군기 바짝 든 자세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지윤호는 “역할이 이등병 역할인데, 촬영 현장에서도 제일 막내다. 그래서 촬영 현장에서 긴장도 많이 되고, 첫 작품인 만큼 애정이 많이 간다”며 “군대에 가게 되면 이런 좋은 경험이 바탕이 되어 군생활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장 스태프 관계자은 “지윤호는 요즘 신인 배우답지 않게 의욕이 넘친다, 연기뿐 아니라 무엇이든 배우려는 자세
한편, MBN시트콤 '갈수록 기세등등'은 국내 최초 군대 시트콤으로 매주 토, 일 저녁 8시 30분에 방영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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