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되는 '브레인' 최종회에서는 극중 이하영(김가은 분)이 여봉구(권세인 분)와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가은은 상큼하고 발랄한 신부답게 앙증맞은 리본이 달린 드레스로 멋을 내고 있다. 권세인 역시 턱시도를 입고 완벽한 신랑 신부의 모습을 연출했다.
극중 하영의 오빠 이강훈(신하균 분)은 동생의 결혼식 사회자로 나설 예정. 신하균은 촬영 중간 김가은, 권세인과 함께 다정한 가족 사진을 찍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브레인'은 17일 오후 9시55분 2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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