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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는 17일 서울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파파’(제작 상상필름) 언론시사회에서 “미국 분들이 일자 눈썹이 있다고 하더라”며 “그래서 영화에서 보였는지 모르겠지만 눈썹을 밀었다”고 밝혔다.
그는 “외모적으로도 보였을 때 미국인처럼 보이고 싶었다”며 “미국 스타일로 옷도 사서 입고 했는데 변화가 있었는지는 모르겠다”고 웃었다.
‘파파’는 미국 애틀란타, 엄마(심혜진)를 잃고 뿔뿔이 흩어질 위기에 처한 준(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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