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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영된 ‘음악의 시대’에서 정훈희, 스윗 소로우, 백지영, 테이, 김경호, 노을 등 40여 명의 뮤지션이 총출동해 40분 논스톱 협연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 번의 무대를 위해 장장 5개월이라는 준비를 거쳐 방송 전부터 화제를 일으킨 ‘음악의 시대’는 이날 음악의 진정성과 대중성을 고루 보여주며 전례 없던 결과물을 내놓았다. 정훈희, 김태화, 김광진
방송 후 시청자들은 “귀가 맑아지고 마음까지 따뜻해진 명품공연이었다” “앞으로도 계속 방송되는 거냐. 너무 오랜만에 느꼈던 전율이다” 등의 소감을 남기며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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