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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희선은 인터뷰을 시작하기에 앞서 “인터뷰 할 때 편한 사람이 오면 좋다. 안 할 얘기도 하게 된다”며 솔직한 대답을 예고했다.
김희선은 한 달에 몇 번의 부부싸움을 하냐는 질문에 “늘?”이라고 답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능력 있는 남편에 대한 질문에는 “시아버님이 능력이 있는 거지 남편이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해 리포터를 주춤하게 했다.
이어 “남편이 결혼 전과 후, 달라진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결혼 전에는 내가 가장 예쁘다고 하더니, 결혼 후에는 걸그룹에 빠져서 상반신이 거의 TV에 들어갈 정도”라고 폭로했다. 뿐만 아니라 남편이 TV 속에 나오는 걸그룹들의 춤을 따라할 정도라며 “걸그
끝으로 김희선은 자신의 예쁜 아기에 대해 “아기랑 늘 같이 지내다 보면 얘가 엄마의 소중함을 잘 모른다. 그래서 일부러 집 밖으로 데리고나간다”며 스파르타식 교육을 한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KBS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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