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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은 5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곡 '미치겠어'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틴탑은 앞서 지난 3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도 1위에 오르며 데뷔 후 처음으로 지상파 1위에 올랐다.
틴탑은 "소속사 식구들과 스탭들에게 감사하다. 팬클럽 여러분과 앤디 사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지난 2010년 7월 '박수'로 데뷔한 틴탑이 1위를 하기까지 564일이 걸린 것으로 드러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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