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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다은이 여행 중 누드로 수영을 했었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신다은은 지난 14일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지난해 여름 절친한 동료와 함께 푸켓으로 여행을 떠났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와인을 마시다 점점 취하게 됐고, 숙소 근처의 바닷가에 아무도 없자 '우리 벗어볼까'하는 마음이 들었다"며 누드로 해변에 누워 자유를 만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모래사장에 누워 있으니 모래가 몸에 묻어서 옷을 입기 귀찮았다"며 "중요부위에만 모래가 묻어 있었고, 동료 여배우가 '날이 어두워 수영복으로 보일 테니 괜찮을 것'이라고 말해 그대로 호텔에 들어섰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호텔에 들어서니 수영장이 있었고. 나도 모르게 뛰어 들어 배영으로 수영을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상이 돌면 어떻하려고", "누가 본 것 아닐까", "너무 자유를 만끽한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