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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송관계자는 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번 신화 특집에서는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만큼 녹화시간도 평소의 2배 이상이 걸렸다”며 “오후 3시경부터 시작한 녹화가 새벽 1시가 돼서야 마무리됐다. 오후 7시면 끝나는 게 보통인데 신화편은 유독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날 신화 멤버들은 그간 함께하면서 행복했던 일들은 물론, 멤버들 간 오해로 힘들었던 심경까지 털어놨다”며 “특히 앤디 관련 이야기를 하던 중 멤버들이 가장 많은 눈물을 흘렸다. 과거 오해로 입은 상처들이 비로서 상처되는 듯 했다. 보는 사람들
이와 함께 “눈이 풍풍 부은 얼굴로 이들은 끝까지 성실하게 참여했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멤버들 간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신화편’은 유독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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