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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40년간 무술을 익힌 임헌석 씨가 출연해 손가락으로 몸을 두드려 아픈 곳을 치료하는 자가 치료법을 소개했다.
이날 임 씨는 뭉친 어깨 근육으로 목 운동이 힘들다는 MC 박미선의 팔목을 가볍게 두드리기 시작했다. 박미선은 반신반의했지만 ‘톡톡 셀프 건강법’ 이후 전보다 한층 부드러운 목놀림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엠블랙 미르 역시 평소 허리 디스크로
그러자 미르는 놀랍게도 이전보다 허리를 더 많이 굽히며 유연해져 또 한 번 좌중을 놀라게 했다. 미르는 “정말 짠 게 아니다. 허리를 굽힐 때마다 통증이 있었는데 정말 다르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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