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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스나이퍼는 20일 소속사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내 음악적 근간이자 고향과도 같은 언더그라운드 무대에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3월 31일부터 최대 60명 수용 가능한 소규모 홍대클럽 '샤이닝그라운드'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6집앨범 활동의 담금질을 시작하며 4월 2일 정규6집 선공개와 함께 13일 정규앨범 발매예정이다
한편 MC스나이퍼는 이미 지난 17일 열린 제5회 올레 뮤직 인디 어워드 시상식에 초대가수로 올랐다. MC스나이퍼는 "오로지 음악 자체로만 승부를 봐야하는 이런 언더그라운드 시상식무대에 오르게 되어 무척이나 설레며 영광였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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