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단은 최근 한 온라인상 공개된 몇 장의 사진이었다. 지난 23일 말레이시아서 열린 소녀시대 콘서트에서 한 팬이 직접 찍은 이 사진은 퉁퉁 부은 얼굴로 어색한 미소를 머금은 제시카가 담겼다.
갑작스레 달라진 모습에 팬들은 “제시카가 성형수술을 한 것 같다”고 의심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이전과 달리 톡 튀어 나온 이마와 진해진 눈매, 살 오른
이에 소속사 측은 “절대 성형수술이 아니다”며 “장시간의 비행과 무리한 스케줄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성형수술을 할 시간도 없었다”고 해명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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