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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자정, 유투브 및 각종 동영상 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공개된 '여섯시 반'의 뮤직비디오는 레이디 제인과 쌈디가 함께 한 이번 새 노래 작업 과정을 담고 있다.
지난 29일 공개 후 네티즌들 사이에 큰 화제를 몰고 왔던 티저 영상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이별 연습' 중인 쌈디와 레이디 제인의 심각한 표정들, 진지한 작업 과정 뿐만 아니라 감출 수 없는 두 커플의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담겨져 있다.
또 뮤직 비디오 중간중간 환하게 웃는 레이디 제인과 쌈디의 모습은 음악적으로도 더욱 가까워진 이들의 모습을 엿보게 한다.
레이디 제인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독특한 인트로와 사이먼디의 리듬감이 돋보이는 랩, 레이디 제인의 상큼하면서도 애절한 보이스가 아직 쌀쌀한 날씨와 잘 어울려 듣는 분들께 그 감정이 더욱 잘 전달 되는 것 같다"며 국내외 많은 팬들의 사랑에 감사 인사를 함께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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