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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극본 오수연)의 ‘세라비 3인방’ 장근석-김시후-서인국이 라디오 공개 방송에서 인하의 자작곡 ‘사랑비’의 완곡을 공개한다. 특히, 통기타를 메고 노래를 부른 배우들의 무대와 가수 유열의 깜짝 등장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오후 방송될 ‘사랑비’ 4회에서는 공개방송 무대 위 노래하는 인하가 객석 속 윤희(윤아 분)와 애틋한 눈빛을 교환, 무대에서 자신의 마음을 적은 ‘사랑비’ 노래 마지막 가사를 들려주며 여자들이라면 누구나 꿈꿀 로맨틱한 사랑고백을 해 찡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인하와 윤희, 두 사람이 처음 만나던 순간부터 이 둘이 사랑을 키우기까지의 추억들이 고스란히 담긴 가사로 70년대 애틋 로맨스에 잊지 못할 감동을 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랑비’의 제작사 윤스칼라의 한 관계자는 “실제 무대와도 같은 뜨거운 열기를 담은 라디오 공개 방송 무대는 인하가 윤희에게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애틋한 사랑을 노래로 고백하는 로맨틱한 장면”이라며 “‘사랑비’라는 감미로운 노래만큼이나 아련한 그들의 추억이 주는 찡한 감동을 고스란
한편, 아련한 첫사랑의 감성을 담은 70년대 인하와 윤희의 풋풋하면서도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마지막으로 2012년 트랜디한 서준(장근석 분)과 하나(윤아 분)가 새로이 등장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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