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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은 4일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코리아’(더 타워픽처스) 제작보고회에서 “처음에는 라켓 잡는 법도 몰랐고, 스포츠를 좋아하는데도 공을 치는 감각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공에 굉장히 약해서 탁구가 굉장히 큰 도전이었던 것 같다”고 웃었다.
하지원은 이어 “시나리오를 보고 굉장히 많이 울었다. 가슴을 치는 한방이 있었다”며 “시나리오가 가진 진정성, 힘이 대단하구 생각했다. 나보다 더 어린 친구들은 느끼지 못하는 감성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느껴보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코리아’는 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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