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주드로와 시에나밀러가 이탈리아 폰자 해변에서 로맨틱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연예전문사이트 '가쉽센터'에 따르면, 이들은 버킷에 담긴 술을 함께 마시며 오후 내내 스킨쉽과 키스를 하는 등 진한 애정을 과시했다.
'아이엔에프 데일리'는 지난해 10월 그들의 로맨스가 다시 불붙은 이후 항간에는 이들이 곧 결혼할 것이라는 소문이 계속 떠돌았다고 전했다.
주드로와 시에나는 주드로가 당시 와이프였던 새디 프로스트를 두고 바람을 피면서 사귀기 시작했고, 2006년 그가 아이들의 보모와 바람이 나면서 헤어졌다.
시에나는 재벌 유부남 배우 발타자 게티와의
그렇기 때문에 이들이 잘 어울리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떻게 될지 단정짓기 힘든 커플이라는 것이 일반적 평이다.
주드로와 시에나는 2004년 영화 '나를 책임져 알피(Alfie)'에 함께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민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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