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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이 몸매관리를 하지 않는다고 밝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김옥빈은 지난 4일 한 라디오에 출연해 “특히 몸매 관리를 안한다. 먹는 것도 너무 좋아하고 술도 좋아해서 관리가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마음에 드는 역할을 하기 위해 삭발을 해야 한다거나 살을 20킬로그램 찌워야 한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엔 “삭발은 할 수 있지만, 살을 찌우는 건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김옥빈의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러운 체질이네’, ‘김옥빈 망언이다’, ‘살 잘 찐다더니...거짓말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