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8일 정려원은 트위터에 “한국으로 컴백한지 첫 날부터 이게 뭐람. 목감기로 시작해서 코감기 이젠 몸살. 살려주세요. 다들 감기 조심해요”라며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려원은 커다란 마스크를 쓰고 눈만 내 놓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듯 부스스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항상 밝은 미소의 셀카로 근황을 알렸던 정려원이기에 누리꾼들 또한 “살이 더 빠진 것 같아요 잘 챙겨 먹길.” “피곤해 보여서 안타깝다.” 등 빠른 쾌유를 바라는 목소리를 전했다.
정려원은 최근 종영한 SBS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백여치 역을 맡아 코믹연기를 뽐낸 바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