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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는 18일 귀국 후 이튿날인 19일 자신들이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안경브랜드 룩옵티컬 건대점에서 팬사인회를 갖는다.
티아라는 10일 인천공항을 출국, 이탈리아의 밀라노와 베네치아, 오스트리아, 스위스 그리고 다시 밀라노로 이동하는 일정으로 8박 9일 동안의 일정으로 유럽여행을 떠났다. 이번 여행은 신인 걸그룹의 뮤직비디오 및 화보 촬영에 티아라 멤버 효민이 스태프로 참여하며 나머지 멤버들이 배낭여행 형태로 동행하게 된 것.
한편 티아라는 7월 새 앨범 부터 멤버 2명을 영입 9인조로 개편된다. 소속사 김광수 대표는 “열심히 하지 않고 자만하는 멤버들로 인해 다른 멤버들이 피해를 입게 된다면 과감히 해당 멤버를 교체하고 새 멤버를 영입하겠다”는 단호한 입장을 덧붙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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