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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은 10일 김재현 디자이너의 ‘쟈뎅 드 슈에뜨’ 2012-13년 F/W 컬렉션에 참석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자타공인 패셔니스타답게 이혜영은 독특한 디자인의 초미니 원피스를 택해 기자들의 플레쉬 세례를 받았다. 매니쉬한 재킷형에 곡선미를 살려 여성미를 동시에 느끼게 한 이혜영의 원피스는 원색의 모자이크 디테일로 멋을 완성했다.
옷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깊게 패인 가슴 부분과 짧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 또한 “역시 원조 패셔니스타.” “각선미 여전하네요.” “점점 어려지는 것 같다.” “클러치 백에 구두까지 한 곳도 나무랄 점이 없음.” 등 뜨겁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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