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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는 1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故 현인의 10주기 추모특집에 노브레인, 린, 박재범, 태민, 성훈과 함께 출연해 한국어를 포함해 3개국어를 능통하게 구사할 수 있는 사실을 알렸다.
이날 신동엽이 “이 분은 외국에 나가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다. 영어, 일어, 스페인어까지 한다.미래의 한류스타 에일리다”라고 그녀를 소개했다.
신동엽의 소개에 에일리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등장했다. 레드 원피스를 입은 그녀는 ‘베사메무쵸’를 능숙하게 불러 객석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무대 이후 신동엽이 에일리에게 4개국어의 구사의 진위여부를 물었고 에일리는 유창한 스페인어로 인사로 이 사실을 확인시켰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에일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린은 ‘서울 야곡’, 박재범은 ‘신라의 달밤’ 알리는 ‘비 내리는 고모령’, 태민은 ‘굳세어라 금순아’ 에일리는 ‘베사메무쵸’ 성훈은 ‘꿈속의 사랑’ 노브레인은 ‘럭키서울’을 열창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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