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톱모델인 구은애는 가수 김건모의 ‘kiss' 뮤직비디오 외에 다수의 CF 출연 등으로 이름을 알려온 뒤 이번 카메오 출연을 하게 됐다. 첫 드라마 출연인 만큼 그녀의 색다른 변신이 눈길을 끈다. 특히 구은애는 실제 자신의 직업과 같은 모델 캐릭터로 출연해 프로 모델 포스를 마구 뽐낼 예정이다.
‘사랑비’ 7회에 깜짝 등장하는 구은애는 포토그래퍼 서준(장근석 분)의 모델로 출연, 늘씬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톱 모델로서의 위용을 드러내는가 하면 서준과 다정한 분위기를 풍기며 정하나(윤아 분)의 시선을 집중 시킬 예정이다.
‘사랑비' 속 구은애는 웨이브 머리를 묶어 세련됨을 과시하는 동시에 푸른빛의 우아한 드레스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발산하며 톱 모델 포스를 물씬 풍기고 있다.
모델로 등장하는 구은애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구은애의 드라마 출연이라니~ 완전 기대된다!”, “모델이 모델로 출연하니 자연스러운 모습들이 많이 나올 것 같다”, “구은애 진짜 모델 포스 최곤데~ 장근석과 같이 서 있는 모습 상상만으로 눈이 즐겁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랑비’의 제작사인 윤스칼라의 한 관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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