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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은 최근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과거 영양실조에 걸렸었다”고 고백했다. 최근 소름끼치는 악녀 연기로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맞은 김서형은 과거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서형은 “2005년 여러 가지 주변 문제 때문에 동시에 여러 작품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 때문에 하루도 쉬지 못했다”며 “점점 살이 빠지고 가슴도 없어지더라. 알고 보니 영양실조였다”고 말했다. 데뷔 후에도 외,내적으로 녹록하지 못했던 사연을 털어놔 많은 이들의 가슴을 찡하게 한 것.
김서형은 이어 “이후 ‘아내
그녀의 안타까운 사연은 17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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