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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서형이 무명시절 힘들었던 경험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김서형은 17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원래 고향은 강원도다. 데뷔 초 서울로 올라왔을 때 밝았던 내가 자신감을 잃고 점점 소심해지는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가장 힘들었던 것이 뭐였냐”는 질문에 “다 힘들었던 것 같다”며 그동안 참아왔던 눈물을 보였습니다.
“언니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연기 너무 잘해요”, “도시적으로 생겨서 이런 어려운 시절을 거쳤을지 몰랐다”, “연탄 사고라니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방송캡처]